김남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어제 법사위에서 발언한 장제원 의원을 저격하였습니다. 김남국 의원과 장제원 의원은 어제 법사위에서 검찰의 지난 총선 때 있었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서 서로 난타전을 벌였는데 장제원 의원이 집중했던 것은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과 손준성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또한 관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장제원 의원은 뉴스버스의 녹취록 중 김웅 의원이 최강욱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작성했다는 내용을 통해서 손준성 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을 주장하고 싶어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장제원 의원의 발언에 김남국 의원은 오늘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오히려 자기 진영의 발등을 자신이 찍은 것이라 평하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