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개그맨 김시덕이 해명을 했습니다. 갑작스럽게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김시덕 본인이 굳이 해명하지 않아도 될 것에 대해서 말을 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김시덕은 지난 28일 택시에서 난동을 부려 징역형을 선고받은 40대 개그맨이 김시덕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돌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에 대해서 해명을 하였습니다. 물론 이번 해명은 해프닝에 가까운 것이 인터넷이나 언론을 통해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40대 개그맨이 김시덕이라고 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개그맨 김시덕은 자신이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징역 4개월을 선고받은 사람이 자신이라는 말을 친구에게 들었고 그에 대해서 굳이 해명할 필요는 없지만 혹시나 다른 그 누구라도 개그맨 김시덕이 폭행 전과를 얻었다는 말을 할 수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