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에 출연 중인 김병지가 사과를 하였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이 시즌2로 이어지는 가운데 편집 조작 논란이 가중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제작진이 사과하고 있는 가운데 감독 중 한 명으로 출연 중인 김병지가 편집과 관련해서는 인정하며 사과를 하지만 스코어 조작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김병지가 스코어 조작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가장 큰 이유는 출연 중인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김병지는 방송을 제작하는 가운데 그 방송 자체가 편집이라 생각했지 어떤 스코어를 만든 것은 아니다라며 경기 조작은 아니라고 본 것입니다. 김병지의 언급대로 추산해보면 시즌1부터 참여 선수만 해도 70여명이고 스태프도 100명이 넘는 정도이니 대략 200명이 되는 사람이 골때녀에 개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