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백악관 연설의 흥행은 대박 성공으로 이어졌습니다. BTS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아시안 혐오 범죄 대응 논의를 앞두고 잠시 브리핑룸에 출연한 시각,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 37분 백악관 유튜브 라이브 채널의 동시 접속자 즉 동접자 수가 31만 명이 되었으며 이는 백악관의 평소 행사를 비교해 볼 때에도 압도적인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 37분은 한국시간으로 새벽 3시 37분이었기에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쪽의 아미들의 접속은 전혀 아닌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즉 미국 현지와 남북아메리카에 있는 아미의 접속으로 인해서 백악관 유튜브 동접자 기록을 갱신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현재 BTS의 인기는 단순히 우리나라 최고의 아티스트를 넘어선지 이미 오래이며 세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