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 출신 힘찬이 강제추행 혐의인정을 하고 반성문을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에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가 된 힘찬에 대해서 공판이 진행이 되었는데 이날 힘찬은 모든 혐의인정을 하고 반성문도 제출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힘찬은 지난 2018년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힘찬은 지난 1심에서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묵시적 동의에 의해서 한 일이라고 하며 혐의를 부인하였지만 1심 재판부는 힘찬의 패소를 선고하였고 그로 인해서 힘찬은 징역 10개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결국 힘찬은 항소를 하게 되었는데 재판부에서는 항소가 기각이 된다면 법정구속을 피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