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에 출연 중인 이창수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심한 욕을 한 글들을 쓴 악플러들이 있어 그들에 대해서 고소를 하려다가 결국 포기하였다고 합니다. 돌싱글즈2에 출연한 이창수로서는 아버지를 비난한 그 사람들에 대해서 고소를 통해서 정의구현을 하려고 하였지만 여론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껴서 그냥 포기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이창수의 고소 강행 자체는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유명인 혹은 유명인에 가까운 일반인에 대한 비난과 악플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그러한 사람들을 고소하는 것이 그렇게 좋은 선택이 아니라는 말도 되지 않은 생각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유명인들이 악플러들을 고소하는 것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