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성시경과 이용진이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아바타 소개팅으로 이 두 명의 남자가 송지효와 전소민과 데이트를 하였습니다. 물론 그냥 데이트라고 한다면 런닝맨이 아니기 때문에 런닝맨 나머지 멤버들이 소개팅을 하는 당사자들에게 이것 저것 시키는 것을 그대로 해야 하는 말 그대로 아바타 소개팅을 한 것입니다. 사실 아바타 형식의 예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런닝맨 이전에 뜨거운 형제들에서 아바타 소개팅을 비롯한 다양한 원격 조정 형식의 방송을 하기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런닝맨에서 성시경과 이용진을 섭외하여 아바타 소개팅을 한 것에 대해서는 한 번 쯤 생각해 볼 꺼리가 있는 것이 바로 이광수의 하차 문제입니다. 아시다시피 이광수는 근시일 내에 런닝맨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