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정도에는 유튜버 슈카가 생방송을 하게 되는데 오늘 아홉 시부터 가수 윤하가 같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윤하와 슈카의 콜라보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형태의 콜라보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윤하의 유튜브 스트리밍 참여도 놀라웠고 슈카가 윤하와 함께 있는 것 또한 놀라웠습니다. 사실 최근 들어서 방송 플랫폼 자체가 파편화되기 시작하면서 가수들이나 배우들의 경우 홍보를 할 때에 더 이상 공중파 방송국이나 여러 방송국 플랫폼만 고집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즉 유튜브 플랫폼이라 하더라도 사람들이 잘 오는 곳이라고 한다면 즉 수십 만에서 수백 만의 구독자가 있는 유튜버라고 한다면 그곳에 가서 가능하면 홍보를 하고 싶은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한 귀결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