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에 윤석민이 나와서 먹튀 논란에 대해서 언급하였습니다. 뭉쳐야 찬다 시즌2라 할 수 있는 뭉찬2는 이전 뭉쳐야 찬다나 뭉쳐야 쏜다와 다르게 오디션을 통해서 상당수의 멤버들을 뽑게 되고 그 기획의 언저리에는 기회를 잃어버린 이전의 스포츠의 전설의 선수들을 비롯하여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을 뽑아서 그들의 대중 인지도를 높이려고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난 주에는 카바디 선수인 이장군을 대중에게 알려 많은 호평을 받았는데 이번 주 뭉찬2에는 윤석민 선수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윤석민 선수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딴 선수로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90억짜리 큰 계약을 하게 되어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결국 부상으로 인해서 선수의 마지막이 스스로도 아쉬웠다고 말할 정도로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