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현장녹화를 하게 된 전국노래자랑의 MC인 송해가 불참하였다고 합니다. 송해는 4일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 뉴타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날 진행에는 송해를 대신해서 작곡가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맡았는데 혹시나 송해가 불참하는 것이 건강 때문이 아니냐라는 말이 있기는 했지만 그런 것은 아니고 장시간 이동이 부담스러워서 현장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송해는 이미 나이가 1927년생 95세이므로 충분히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전국노래자랑을 그만두고 내려올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전국노래자랑 측에서든 송해 측에서든 그러한 선택지를 생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유퀴즈온더블럭이나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빠진다는 것은 프로그램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