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우스가 끝이 났고 드라마 마우스의 캐릭터들을 연기했던 주역들의 인터뷰가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실질적으로 주인공인 이승기 즉 정바름의 아치에너미라 할 수 있는 성요한 역할을 맡은 권화운의 인터뷰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권화운이 분한 성요한은 이승기가 분한 정바름처럼 프레데터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지만 오히려 그는 인간으로서 살아가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초기에는 정바름이 아닌 성요한이 프레데터일 가능성이 높다고 시청자가 생각할 수 있어야 하기에 이번에 인터뷰를 진행한 권화운의 연기가 그 누구보다도 중요했습니다. 초반에는 프레데터인 줄 알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오히려 프레데터의 충동을 누르고 인간으로서 살아갔던 사람이었다는 것을 또한 시청자에게 납득을 시켜야 했기에 권화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