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적을 가진 연변 출신 래퍼인 디아크가 쇼트트랙에서 나온 심판의 편파 판정 의혹과 관련하여 분노를 나타냈다가 그 사실이 중국 사람들에게 알려져 악플을 많이 받게 되었고 결국 SNS 삭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디아크는 지난 8일 오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불거진 심판의 편파 판정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한 팬의 질문에 욕설을 담은 말과 함께 판정에 대한 강한 비판적 메시지를 담아 글을 올렸습니다. 당연히 중국 사람들의 노도와 같은 악플 저격이 디아크의 SNS를 향해 날라오기 시작하였고 결국 디아크는 자신의 SNS를 삭제해야 했습니다. 디아크는 지난해 10월에 중국의 국경절인 건국기념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가 팬들의 요청에 의해서 당시에는 글을 내렸던 적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