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가 기상 악화로 인해서 하루 연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원래 15일로 예고가 되었던 누리호 발사를 위해서는 오늘 14일 이송을 하는 준비 과정이 필요한데 나로우주센터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앞으로 더 강하게 바뀔 가능성이 높기에 결국 2차 나로호 발사 연기를 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우주로 인공위성을 날리는 기술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누리호 1차 발사를 시도하였고 마지막 순간에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그럼에도 우리나라 항공우주 관련한 노력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거쳐서 오는 15일 즉 내일 누리호 발사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기후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기에 예정된 시간보다 하루를 늦춰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