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자옥이 세상을 떠난지 그러니까 그가 세상과 이별한지 7주기가 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배우 김자옥은 향년 63세의 나이인 지난 2014년 11월 16일 폐암 합병증으로 별세하였습니다. 2008년 건강검진에서 대장암이 발견되었고 그로 인해서 수술을 받았던 김자옥은 이후에도 폐로 전이된 암과 싸우기 위해서 항암치료를 꾸준히 받아왔습니다. 그러면서도 배우로서 활동하기 위해서 아니 활동하는 것을 너무나도 기꺼워했던 김자옥은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지만 결국 2014년 눈을 감고 말았고 그렇게 그녀가 떠난지 벌써 7주기가 된 것입니다. 김자옥은 병이 완치되었다고 생각되던 때에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여 윤여정, 이미연, 김희애 그리고 이승기와 함께 크로아티아에 가서 여러 지역들을 돌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