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과 김영철이 출연하는 태종 이방원이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부터 시작된 태종 이방원은 8퍼센트의 시청률이었으며 지난 12일 일요일도 태종 이방원의 내용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기대를 품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태종 이방원의 쾌조의 스타트를 끊게 된 이유 즉 시청자들의 관심을 폭발적으로 받게 된 이유는 꽤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극을 방송을 통해서 보여주는데 있어서 퓨전 사극과 정통 사극 두 가지로 나눠져 있었으며 최근에는 정통 사극보다는 퓨전 사극이 더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퓨전 사극이 현재의 가치를 과거로 끌어들이는 방법을 사용하는 등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역사와 많이 다른 부분들을 너무나도 쉽게 투영시켜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피로를 갖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