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아빠가 되었습니다.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구라 부부가 추석 전에 2세를 출산하였다고 합니다. 김구라의 아내는 추석 연휴 출산한 이후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산후조리 중이며 아이는 예정보다 일찍 태어나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이도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김구라의 늦둥이 아들이 딸인지 아들인지나 출생일이 정확히 언제인지는 정보가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이혼을 한 이후에 결혼을 하지 않고 있다가 지난해 열두 살 연하의 새로운 아내의 존재만을 알리고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조용하게 가정을 꾸렸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재혼을 하는 가정을 터부시하는 경우는 이제 별로 없다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