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총재이자 일본 총리가 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하였습니다. 야스쿠니 신사는 지난 2차 세계대전의 A급 전범이 합사된 곳으로 일본의 제국주의 실현의 상징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과 같이 일본의 제국주의 시대에 피해를 입은 국가들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봉납한 것만으로 비판을 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우리나라 청와대와 정부 그리고 언론들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봉납을 한 것으로 인해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물론 일부 언론들은 우리나라 청와대와 정부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릴 수도 있지만 그들의 정치적 성향 때문이기에 굳이 그러한 부분을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지금 기시다 후미오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