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십센치 즉 권정열의 소속사 측에서 팬의 선물을 재떨이로 사용했다는 논란에 대해서 사과하였습니다. 이 논란 자체는 분명한 것이 권정열 본인의 문제가 아니라 권정열소속사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번 일이 논란으로 이어지게 된 것은 십센치의 멤버 권정열의 생일 이벤트를 위해서 준비한 종이컵 중 일부가 재떨이로 사용되었다는 제보를 받았다는 글이 SNS에 올려졌기 때문입니다. 이 논란이 확산이 되자 권정열 소속사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공식 SNS를 통해서 10㎝의 생일 이벤트를 위해 팬 여러분이 준비한 일회용 컵을 전달받아 사무실 라운지를 이용하는 소속사 직원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음료를 마시는 용도로 사용하도록 비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비치된 컵 중 일부가 재떨이로 사용된 것이 확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