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에 출연확정 되었습니다.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숏폼 시트콤으로 30대 여자 친구 네 사람의 이야기로 여기에 고은아뿐만 아니라 허영지, 이미소 그리고 손수아가 출연확정이 된 것입니다. 고은아로서는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 혹은 시트콤과 같은 작품으로 복귀를 한 셈이 됩니다. 사실 고은아는 2020년 이전만 해도 그렇게 폼이 좋은 배우는 아니었습니다. 대중의 관심을 그리 많이 받지 못하고 꽤 어렸을 때부터 데뷔를 하였지만 드라마나 영화의 배우로서도 그리고 방송인으로서도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히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고은아가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 출연확정 이전에 이미 2020년부터 갑자기 급부상하기 시작하였고 전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