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서비스 채널인 디즈니 플러스에서 새로운 드라마 조명가게를 런칭한다고 오늘 발표하였는데 그 감독에 김희원 배우를 올려놓았으며 박보영, 주지훈 그리고 배성우, 엄태구와 같은 쟁쟁한 배우들을 포진시켜서 우리나라와 세계 많은 우리나라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조명가게는 무빙으로 세계적인 작가로서 인정받고 있는 강풀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면서 누적 조회수 1억 5천만회를 넘은 역대급 인기작입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강풀 작가의 새로운 작품이 들어갈 것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되어 있었습니다. 강풀 작가의 드라마 무빙이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게 되자 디즈니 플러스에서 강풀 작가와 함께 계속 하고 싶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고 강풀 작가로서는 자신의 선택권을 충분히 주고 있는 디즈니플러스와 함께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무빙 드라마 팬들과 강풀 작가의 팬들은 무빙 드라마 다음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발표가 될 작품에 조명가게를 생각하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무빙 드라마 팬들의 입장에서는 무빙 다음 편이 될 브릿지나 히든과 같은 드라마가 나오거나 브릿지가 나오게 될려면 필요한 캐릭터가 활동하였던 타이밍이나 어게인이 나올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조명가게가 바로 촬영을 하기가 편한 것이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 대작은 아니라 하더라도 그 한 편 안에서 모든 것이 마무리가 되면서도 양성식 형사가 들어가 있어서 이후에 있을 강풀 작가의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유니버스에 한 발을 거칠 수 있다는 것이 분명한 매력이 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사실 디즈니 플러스의 조명가게 발표보다 김희원 배우가 감독이 된다는 것에 더 놀란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번 디즈니 플러스의 조명가게 작품에 감독으로 김희원 배우를 씀으로 해서 김희원 배우는 역대급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강풀 유니버스를 통해서 감독으로서 대중 앞에 자신을 보일 수 있게 되었고 이 드라마에 주지훈, 박보영, 배성우, 엄태구와 같은 기라성 같은 배우들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기에 벌써부터 기대감을 폭발시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조명가게의 디즈니 플러스 런칭 발표 그리고 김희원 감독의 데뷔와 박보영, 주지훈, 배성우, 엄태구의 출연 소식을 통해서 오히려 디즈니 측에서는 자신들이 강풀 유니버스를 발판으로 해서 적어도 아시아 지역에서는 넷플릭스를 충분히 따라잡을만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하는 당찬 각오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이번 디즈니 플러스의 조명가게 발표는 여러모로 사람들의 관심을 폭발적으로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며 이후에 드라마 촬영 소식 모두를 대중은 주의 깊게 확인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