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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법적대응 악플러 게시물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3. 7. 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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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의 김성규의 소속사인 더블에이치티엔이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악플러들의 악성 게시물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김성규의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소속 아티스트인 김성규와 관련하여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있어 그로 인해서 손해와 피해를 보고 있기에 이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악플러들은 인터넷이 생긴 이후로 있어 왔으며 그들로 인해서 유명인들뿐만 아니라 인터넷의 일부 사람들에게 표적이 된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피해를 입어왔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참고자 하는 유명인들과 그 소속사들이 꽤 있어왔고 결국 그로 인해서 가해를 하는 악플러들의 행동은 계속 악성화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경각심이 생긴 유명인들과 그 소속사들은 인피니트의 김성규의 소속사 측에서 법적대응을 하는 것처럼 엄정한 법의 잣대로 그들을 처벌하게 하겠다고 밝혔지만 사실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유명인이라 해서 무조건 참아야 하고 사생활을 무조건 오픈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만큼 적절하지 않는 말은 없다고 봅니다.
        


유명인도 사람이고 그들이 인터넷의 악플러들 혹은 대중 속에 숨어든 익명의 사람들에게 욕을 들을 이유가 없고 그들로 인해서 피해를 볼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각 사람은 각 사람이 행한 잘못으로 인해서 처벌을 받아야 하고 각 사람이 누려야할 자유와 권리는 그대로 지켜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러한 당연한 사실도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피니트의 김성규의 소속사가 아티스트 김성규를 지키기 위해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내놓은 것 자체는 분명히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선택을 한다고 하더라도 의외로 악플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처벌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그 처벌이 그렇게 많은 악플의 문턱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입법 절차를 수행하는 국회에서 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할 필요가 있으며 법이 바뀌기 이전까지는 김성규의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밝힌대로 법적대응을 지속해서 하는 방법 외에는 악플러들의 악성 게시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부디 이번 김성규의 소속사 측에서 법적대응을 제대로 해서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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