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앤팀의 팬사인회에서 팬들에 대해서 속옷검사를 하고 그로 인해서 여러 성추행 논란이 일었다는 소식이 나오게 됨으로 인해서 하이브 측에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앤팀의 팬사인회를 찾은 팬들에게 여성 보안요원들이 무리하게 속옷 검사를 하고 전자기기가 있는지 확인하였다고 하는 말들이 팬들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확산이 되었고 SNS에서 증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공분은 일어나게 되어 있었고 앤팀의 팬사인회 자체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충분히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하이브 측에서 사과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번 속옷검사 논란은 이전부터 있어왔던 팬들과 소속사 측에서 갈등이 일어날 수 있는 요인이 각자가 있었고 이번 앤팀의 팬사인회를 통해서 그것이 결정적으로 불거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이브 팬 플랫폼 위버스샵은 사과 내용을 다음과 같이 말하였는데 앤팀 대면 팬사인회에서 있었던 여성 보안요원에 의한 보안 바디체크와 관련해 팬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말하였지만 그러면서도 팬사인회는 아티스트와 팬 간 1대 1 대화의 자리로 녹음 내용의 불법 유출이 되어 그로 인해서 아티스트가 편집된 녹음 내용으로 인해서 곤혹을 치르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진행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지난 8일 전자장비를 몸에 숨겨 반입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기도 하여 결국 소속사 측인 하이브와 팬들 사이에 적절한 신뢰 관계가 만들어지지 못하는 상태가 계속 이어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이번 속옷검사 논란이 일게 되었던 것입니다. 분명히 하이브와 위버스샵 측에서는 사과를 하는 것이 맞고 다음에 같은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의 경우 앤팀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팬사인회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이기 위해서 적절치 못한 행동과 말을 한다든지 아티스트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바깥에서 적절치 못한 편집을 하여 공개를 하는 등 아티스트와 그 아티스트를 보호하는 소속사가 팬을 믿지 못하게 하는 상황에 이르게 만드는 행동들을 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앤팀 팬사인회에 있었던 속옷 검사 논란이 다시 불거지지 않도록 다음에는 비접촉식으로 전자기기를 숨겨오는 팬들에 대해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이번에 사과를 한 하이브와 위버스샵에서 만들어야 할 것이고 일부 팬들은 녹음기와 팬사인회 주최 측에서 막고 있는 적절치 못한 전자기기 반입을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이기에 서로가 조금씩 더 양보하는 일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