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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오징어게임2 최승현 비난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3. 6. 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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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빅뱅을 탈퇴한 탑 즉 최승현이 오징어게임2에 나온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기대를 하고 있는 오징어게임의 두 번째 이야기가 내년에 나온다고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새로운 출연진에 대한 기대감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러한 상황에서 빅뱅 출신 탑이 출연자로 나온다고 해서 일부 사람들은 비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빅뱅에서 탑이 탈퇴를 하게 된 것은 마약류 문제로 인해서입니다.
      


군대를 갔지만 결국 마약류 범죄로 인해서 처벌을 받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비판을 듣게 된 탑은 빅뱅에서 탈퇴를 하게 되고 방송에서 더 이상 얼굴을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오징어게임2에 여러 새로운 출연자들 중에 한 명으로 탑이 나오게 되었고 그에 대해서 당연히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젠 더 이상 빅뱅의 탑으로 불리지 않고 탑 혹은 최승현으로 불리고 있는 유명인은 안타깝게도 분명히 처벌을 받을만한 행동을 하였고 그에 대해서 비판의 지점이 없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처벌을 받기도 하였고 다시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에 대해서 무조건 비난이나 무조건 대중 앞에서 내치는 것이 과연 옳은가에 대해서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 유명인의 일탈에 대해서 혹독하게 비판을 하고 그들이 다시 방송에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정의 혹은 공의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모든 비판에 대해서 귀를 닫을 이유는 전혀 없기는 하지만 한 번의 잘못 혹은 범죄로 인해서 방송인으로서의 생명을 끊는 것은 너무 매몰찬 것이 아닌가라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이미 아이언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버트 다우닝 주니어도 마약 문제로 인해서 치료를 받고 다시 돌아와 제기를 하였습니다. 헐리우드와 우리나라가 여러 시스템 측면에서 그리고 정서라는 측면에서 다를 수는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일단 처벌을 받고 온 탑이 오징어게임2에 출연한다고 해서 그와 오징어게임2 제작진을 무조건 비난하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다시 잘못하면 그에 따라서 또 비판을 하고 법적인 엄정한 처벌을 하면 됩니다. 일단 탑 즉 최승현이 오징어게임2에 출연한다고 하였으니 그의 출연을 지켜보고 그가 연기를 못하면 연기를 비판을 하고 또다시 같은 잘못을 저지르면 그에 따른 법적인 심판을 엄정히 하면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탑의 오징어게임2 출연을 비난하기보다는 지켜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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