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와 그룹 엑소 첸, 변백현, 시우민 즉 첸백시와 합의가 되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갈등이 나온 것도 갑작스럽게 나왔는데 그 갈등이 합의로 끝이 났다고 말이 나온 것도 상당히 갑작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SM과 첸백시의 합의로 인해서 첸백시가 엑소에서 나가는 일도 없고 계속 엑소 안에서 활동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M과 첸백시가 협의한 공동입장문에 따르면 SM과 첸백시는 아티스트 계약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속사인 SM은 일부 협의 및 수정 과정을 통해서 엑소 활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인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SM과 첸백시의 합의 과정이 어떠한지는 외부에서 알 수 있는 방법 자체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소속사와 아티스트들 사이의 일은 기본적으로 내적 갈등은 없다 하더라도 협의 과정이 진통이 있든지 상관없이 기본적으로는 외부에서 그것을 알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합의를 한 그러나 그동안 진통이 있었던 SM과 첸백시 사이에서는 그러한 일들이 외부로 그 모습이 드러났고 그로 인해서 외부 세력이 결부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외부 세력이 있다고 한 것은 결국 SM과 첸백시의 합의를 통해서 그냥 지나가는 말 혹은 소속사 측에서 좀더 자신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말한 것에 불과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SM도 그리고 첸백시도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고 굳이 외부로 방출시킬 혹은 나갈 이유가 없다는 것을 그들 서로가 알고 있기에 이번에 있었던 진통은 그대로 봉합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SM과 첸백시 사이의 갈등은 결국 합의로 끝이 났고 잔류 결정이 나게 된 진정한 이유는 서로가 진짜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없기 때문이며 외부에서 어떻게 보든간에 서로에게 아직 서로가 함께 있는 것이 이득이 되기 때문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팬들 입장에서는 첸백시가 SM을 나가게 되면 엑소를 나가게 되는 것이기에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을 것입니다.
팬들 입장에서는 그렇기에 그나마 다행이라 할 수 있지만 결국 한 번 갈등이 일어난 것은 그대로 완벽하게 봉합이 될 수 없기에 SM과 첸백시의 합의는 계약이 계속 존속이 되어지는 기간 동안만 유예가 된 것이고 그 이후에는 다시 갈등이 일어날 수 있는 변인은 분명히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 때까지는 그렇게 큰 문제가 없는 한 양쪽 모두 그대로 갈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