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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석 차오름 폭행 에덴 출연 논란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2. 6. 1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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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에서 방송이 되고 있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덴의 출연자 중 한 명인 양호석은 과거 차오름을 폭행하여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한 그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에덴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게 되자 그에 대해서 하차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이 시점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상승세 그 자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단 에덴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에 IHQ에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한다고 하였을 때에 많은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IHQ에서 맛있는 녀석들 이후에 이슈메이킹이 될 수 있는 예능이 하나 더 나타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에덴에 출연한 출연자 중 한 명이 과거 차오름 폭행 사건으로 인해서 세간의 관심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서 비판과 비난을 동시에 듣고 있는 양호석이라는 소식으로 인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 재판 결과를 보면 양호석 혼자만의 잘못은 아닌 것으로 확인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양호석이 차오름을 폭행한 것은 사실이고 그로 인해서 법적 처벌을 받은 것 또한 맞습니다. 그렇기에 폭행 혐의로 처벌을 받은 사람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덴에 출연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한 번 잘못한 사람에 대해서 이후에 또다른 처벌을 내리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할 필요가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양호석이 당시의 그 일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든 사과의 말을 하고서 에덴에 들어갔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 또한 남습니다.
   


어찌 되었든 IHQ의 에덴 제작진 입장에서는 여론의 변화를 볼 수밖에 없고 그 추이에 따라서 양호석에 대한 공식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덴의 상승세에 먹구름이 다가오게 될지 아니면 아무런 문제 없이 프로그램이 진행이 될 것인지 일단은 지켜보는 것 외에는 방법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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