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혐의로 인해서 경찰에 입건 후 조사받을 예정이라 합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김새론이 운전을 하다가 구조물에 들이받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학동사거리로 출동을 하여 구조물을 받고 도주하던 김새론을 붙잡은 것입니다.
김새론을 붙잡은 경찰은 음주 감지기로 음주 여부를 확인하려 하였으나 김새론이 현장 음주 측정 대신 채혈을 하기 를 원해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으며 김새론에게 채혈을 받은 이후 그 결과는 국과수에 의뢰해 혈중 알코올농도 등을 확인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당히 갑작스러운 김새론의 음주운전소식이기에 김새론이 출연할 에정인 드라마 트롤리와 사냥개는 김새론이 함께하지 못할 가능성마저도 생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큰 문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낭개들은 이미 촬영을 하였기에 공개를 앞둔 상황입니다. 즉 지금의 이 상황에서 적어도 우리나라 내에서 김새론의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김새론이 자숙을 대중이 요구할 것이고 실질적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을 예정이기도 하기에 그의 방송 출연에 대중이 긍정할 가능성이 별로 없다는 것이 큰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유명인이라 해서 차를 운전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유명인이라 해서 술을 먹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유명인이든 일반인이든 운전을 할 사람이 술을 마시는 것만큼 어리석은 행동은 없으며 그로 인해서 얻게 되는 유무형의 피해는 말로 할 수 없을만큼 클 수밖에 없습니다. 김새론은 그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이미지가 이미 훼손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새론 본인은 사과를 하고 싶어도 지금 당장은 채혈을 통한 음주 검사를 할 것이기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 분노를 하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 사과를 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고 그로 인해서 대중은 김새론에 대한 마음을 더 부정적으로 변화시킬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방송인 즉 예능인의 경우 음주운전을 하면 그 예능 활동을 최소한 1년 이상은 할 수 없다는 큰 타격을 입을 것이지만 그러나 배우의 경우에는 이후에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음주운전을 했다는 것 더 나아가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를 했다는 것은 그에 대해서 대중의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사그라들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에 여러모로 김새론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