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유명인 조민아가 과호흡성 쇼크로 119출동까지 하는 등 응급 상황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조민아가 자신의 SNS에 남긴 글에 의하면 아들이 잠든 사이에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다고 하였으며 그로 인해서 119와 경찰이 왔다는 소식 또한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조민아의 SNS에 쓰여 있는 글로는 사람들이 그의 현재 상황이 정확히 어떠한 상황인지, 그의 몸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알리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SNS 글을 통해서 사람들이나 언론이 추측성 기사와 글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즉 혹시 조민아가 가정폭력으로 위험한 것이 아니냐라는 글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글들은 정말로 조심스럽게 써야 하는 것이 확실하지 않으면 자칫 그 사람 개인의 사생활과 이미지에 큰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인들 사이에서 어떠한 말들이 오가고 있는지,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외부로 알려지면 그에 따라서 판단이 가능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조민아의 SNS를 통해서 그의 개인 사생활은 알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하겠습니다. 있겠지만 조민아의 SNS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이번에 조민아가 아들이 잠든 사이에 위험한 일을 겪었고 그로 인해서 119가 출동을 하였으며 자칫 과호흡성 쇼크로 큰 위기를 겪을 수 있었다는 사실 하나만입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 자체가 그리고 유명인이든 일반인이든 개인에게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되는 SNS를 통해서 퍼져 나가는 글 자체가 한 사람의 인생이나 사생활 자체를 뭉그러뜨릴 수 있는 상황으로 언제든지 돌변할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가 그렇게 다른 사람을 타격할 수 있는 무기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만 합니다.
유명인의 경우 소속사를 통해서나 혹은 개인의 SNS를 통해서 공식입장을 명확하게 하지 않는 바에는 추측성 기사나 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번 조민아의 119 응급실 상황은 과호흡성 쇼크로 이뤄진 것만이 확인되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