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인 손담비가 갑작스럽게 배우 려원, 공효진과의 불화설이 난 것에 대해서 적극 반박을 하였습니다. 손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결혼식에 와준 하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하면서 려원, 공효진과의 불화설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사실 유명인들 사이에 불화설이 있는 것은 그만큼 유명인들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대중의 소비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누군가가 누구와 열애를 한다는 소식부터 해서 불화가 있거나 관계가 친밀한다든지 이러한 여러가지 이슈들이 유명인들 사이에 있을 때에 대중은 그러한 그들의 관계 자체에 대해서 소비를 하고 그것을 적극 토론의 장으로 끌어들입니다. 그렇다보니 열애설의 주인공부터 불화설의 주인공까지 유명인들은 마치 하나의 캐릭터처럼 대중의 소비의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하겠습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결혼식에 그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공효진과 려원이 참석하지 않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불화설이 지펴지고 그로 인해서 손담비가 직접 반박을 하는 상황이 이어지는 것은 그만큼 대중이 그들의 관계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언론이 유명인 사이의 관계에 관련해서 여러 추측들을 지핌을 통해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사실 유명인들이라 하더라도 그들 모두는 사람이기에 그들 서로가 반목을 할 수도 있고 더 가까운 사람이 많은 사람들 사이 중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굳이 사람들 앞에 알릴 이유도, 알릴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명인이라고 한다면 일반인 사이에서 있을만한 일들에 대해서도 무조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손담비 이규혁의 결혼식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손담비의 절친인 려원과 공효진의 결혼 참석 유무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들이 결석했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고 그로 인해서 바로 추측성 기사나 글들이 인터넷에 퍼질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손담비는 그러한 불화설 자체에 대해서 선을 긋기 위해서 바로 반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손담비의 반박은 당연한 것이지만 공효진과 려원의 이름을 글이나 기사를 통해서 올리는 일부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행보는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손담비는 손담비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고 손담비의 인간관계에 유달리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지만 그러나 다른 사람의 인간관계에 너무 깊이 신경쓰지 않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