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의 예능 고딩엄빠에 출연한 부부 중 엄마가 남편과 아들을 상대로 흉기협박을 했다는 논란이 나오고 있어서 시청자들과 대중이 놀라게 하였는데 이에 대해서 제작진들이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고딩엄빠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서 폭력은 어떠한 상황에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하며 두 사람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의 전말은 다음과 같은데 지난 10일 남편이 자신의 SNS를 통해서 아내가 자신과 아기에게 물을 뿌리고 흉기를 들고와서 협박을 했다는 내용의 글을올린 것입니다. 현재 아이는 남편의 아버지 집에서 돌보고 있고 흉기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엄마는 집을 나간 상태라 합니다. 또한 아이의 아빠이자 흉기협박을 한 여성의 남편에 따르면 이전에도 간혹 폭력을 휘두르곤 했다고 합니다.
고딩엄빠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서 현재 두 사람은 부부상담가의 상담 및 정신과 내방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후우울증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깊이 앓고 있다는 진단도 받았다고 합니다. 고딩엄빠 제작진 측에서는 또한 이후 두 사람의 아이의 안전과 건강에 지속해서 관심을 쏟을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통해서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딩엄빠의 출연진들은 아주 어린 나이에 아이를 갖게 된 사람들입니다. 모두가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들 중 일부는 우울증이 올 수 있을 정도로 불안한 마음을 가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이번 일들로 인해서 그 가족들을 무조건 비난하기보다는 일단은 치료가 먼저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아이의 경우에는 흉기협박을 한 엄마와 충분히 분리가 되어야만 한다고 봅니다.
고딩엄빠 제작진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언급한 것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더 신경써야 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은 치료를 받아야 하며 그 치료가 확실하게 이뤄진 다음에 아이가 그 엄마와 함께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자칫 얼마든지 흉기협박이라는일이 또다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딩엄빠로서는 악재를 만난 셈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어린 나이에 아이를 키우게 된 남자와 여자를 예능에서 보는 것으로 관찰 예능을 하기로 하였다고 한다면 얼마든지 이와 같은 일들이 새롭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고딩엄빠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확언한 것처럼다시는 흉기협박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케어를 해야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