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표절 논란으로 인해서 1년 5개월 만에 자숙을 했던 홍진영이 인기가요를 통해서 복귀무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홍진영은 인기가요를 통해서 복귀무대를 갖기 전에 인터뷰를 통해서 현재의 심경과 죄송스러운 마음을 다시 한 번 밝히고 이후 활동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언급하였습니다.
지난 1년 5개월 전에 홍진영은 석박사 논문이 표절을 했다는 논란이 생겼고 그에 대해서 결국 인정을 하게 되면서 이후 자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의 시간이 넘게 흐른 상황에서 복귀무대를 갖기 위해서 사과를 하고 다시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신곡을 들고 온 것입니다.
사실 유명인은 자신들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 분명히 일반 사람들처럼 엄혹히 법적 심판을 받게 되지만 그러나 그들은 자숙을 함으로 인해서 한 번 더 대중의 이해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돌아왔다 하더라도 유명인들에 대한 대중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비판의 목소리를 계속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음주운전 논란이 있었던 노홍철과 이정의 경우 다시 이전의 폼을 회복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많은 사람들이 보았기에 이후에는 같은 잘못을 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만 한다는 것을 유명인이라면 알고 있을 것입니다. 표절 논란으로 인해서 1년 5개월을 쉬웠던 홍진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홍진영은 표절 논란으로 인해서 자숙을 했다가 다시금 복귀무대를 갖기 위해서 인기가요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무조건 칭찬이나 응원을 받기보다는 자칫 비난이나 비판을 들을 수도 있고 더 이상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홍진영으로서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점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홍진영이 어떠한 행동을 하든, 어떤 식으로 복귀무대를 갖든 상관없이 그를 비난하는 목소리들은 계속 있을 것이기에 그녀가 갖게 되는 스트레스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을 것이기에 감당할 수 없는 비난에 대해서 그녀가 준비가 되었는지 걱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지금의 우리나라는 적어도 유명인의 한 번 잘못 혹은 실수에 대해서는 용서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