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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결혼발표 자필편지 갑작스러웠던 진짜 이유

플레시스 2022. 4. 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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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결혼발표를 하였습니다. 기획사 뮤직팜은 소속가수인 존박이 오는 6월 12일 1년 동안 열애 중이었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뮤직팜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존박의 결혼발표를 들은 많은 사람들은 그가 열애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많이는 알지 못하였기에 갑작스러운 소식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축하는 당연히 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존박의 결혼발표가 사람들에게 갑작스러웠던 것은 결국 그가 자신의 사생활을 적절하게 잘 숨겼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중을 속이는 행동이라고 일부가생각할 수가 있겠지만 그러나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자신이 사귀고 있지 않다고 말하지 않는 한 사적 생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오픈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인해서 비판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지금은 관찰 예능이 대세이기도 하고 많은 유명인들이 사생활을 오픈하는 것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경우가 많아서 우려스러운 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기에 존박의 결혼발표가 오히려 급작스러웠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만큼 존박이 자신이 누구와 사귀는지 자체를 알리지 않은 것이고 설령 알렸다고 하더라도 누구랑 사귀는지 알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수 존박은 자신의 결혼발표를 자필편지 형식으로 팬들에게 알렸으며 소속사인 뮤직팜 또한 공식입장을 통해서 소속 가수인 존박의 결혼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결혼식 자체를 비공개 결혼식을 함으로 해서 코로나19 시국에 불안요소를 만들지 않았으며 굳이 사람들에게 존박이 누구와 결혼을 하느냐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을 예정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물론 각자의 사정에 따라서 결혼 당사자를 알리는 사람들도 있고 존박처럼 결혼발표만 하고 결혼하는 당사자가 누구인지 알리지 않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즉 알리는 사람을 비난할 이유도 없고 알리지 않은 존박을 비난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사적 생활이 오픈되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도 당연시 여기는 지금의 시대가 조금은 우려스럽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가수 존박이 결혼발표를 통해서 품절남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 존박을 사랑하는 사람들 혹은 그를 응원하는 사람들은 그가 품절남이 되든 되지 않든 상관없이 그가 노래를 잘하기를 좋은 노래를 더 내주기를 바라는 것일 뿐 그의 사생활에 대해서 간섭하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시대가 지나갔음을 많은 기획사 관계자들이나 일부 과도한 관심을 표하는 팬들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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