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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컷 간담회취소 김동완 확진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2. 3. 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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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주연 영화 B컷 간담회가 최소되었습니다. B컷 간담회를 주최하는 측에서는 원래 오는 24일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하는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지만 배우의 일신상의 이유로 기자 간담회는 취소한다고 밝힌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된 이유는 B컷의 주연으로 확정이 된 김동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격리를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는 백신을 부스터샷까지 맞게 된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크게 위험한 전염병은 아니지만 그 확산 속도가 남다르기 때문에 어찌 되었든 모든 감염을 받을 수 있는 사람에게서 감염원인 코로나19 확진자 본인은 격리가 되어야만 합니다. 어찌 되었든 지금의 코로나19 확진 이후의 자가격리 시스템 자체는 지난 델타 변이나 델타 플러스 변이 때보다는 많이 전향적으로 변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김동완 배우가 코로나19로 인해서 격리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큰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별로 없다 하겠습니다. 또 하나 B컷 언론배급 시사회는 개최를 하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그만큼 지금의 상황이 코로나19 시국에서 나쁘지 않은 시점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현재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40만에서 50만까지 있는 상황이기에 더욱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성은 많이 줄어들었다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중증 코로나19 환자가 계속 나오고 있으며 더 나아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다수 나오고 있는 형편이기에 코로나19 방역 자체가 해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일단 김동완의 경우 비록 그의 주연 영화인 B컷의 간담회가 취소가 되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 자가격리가 끝이 나게 되면 그 이후에도 홍보를 할 수 있는 여러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작년에 비해서 올해 영화의 제작 발표회가 다수 나오고 있고 기자 간담회 또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기에 올해는 작년보다는 영화 산업에 대한 기대가 더욱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나온 김동완 배우의 영화 B컷은 일명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얻게 되면서 나오게 되는 범죄 스릴러가 그 내용입니다. 
          


비록 김동완 배우의 흥미로운 이번 영화 B컷 간담회는 안타깝게도 할 수 없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에 대한 기대는 많이 있기 때문에 영화 자체에 대한 홍보 또한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관객들을 만나고 난 뒤에 얼마든지 OTT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지금은 또한 얻을 수 있기에 여러 기회들이 김동완 배우의 B컷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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