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인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이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이 체결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쏘스뮤직 측에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정식으로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정식 보도자료를 통해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쏘스뮤직은 하이브 산하가 맞습니다.
아직까지는 코로나19라고 하는 전대미문의 전염병으로 인해서 장애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지난 2020년이나 2021년처럼 아이돌 그룹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 자체가 줄어들 것 같지는 않다라는 것입니다. 지난 2020년 그리고 2021년 동안에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해체가 된 것은 계약 기간이 완료가 된 측면이 없지 않아 많지만 그것 이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서 행사 수입과 같은 기획사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수익 구조가 많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더 이상 코로나19로 인해서 콘서트라든지 행사라든지 그리고 여러 공연의 상황이 작년보다는 적어도 좋아질 것이 분명하기에 각 기획사들이 적극적으로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섭외하기 위해서 즉 계약하기 위해서 더 노력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비록 이름값은 많이 훼손이 된 것이 사실이지만 아이즈원이라는 인기 그룹 출신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을 쏘스뮤직에서 전속계약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기회가 되면 좋은 아티스트들을 담아서 그들을 통해서 새로운 기회를 혹은 기획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라 쏘스뮤직 측에서는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야와키 사쿠라의 경우에는 일본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여력이 있지만 세계 K팝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한국에서의 활동이 절대로 이익이 되면 되었지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기에 한국 연예계에 지속적으로 보폭을 넓히기 위해서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코로나19라고 하는 전대 미문의 위기를 넘어서서 이제 아이돌 그룹들과 아티스트들이 새로운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은 그리 틀린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이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선봉장에 선 것이라고 봐야 할 것이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