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철호가 최근 서울 강남구 한 빌라에서 음주 후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가 되어 입건이 되었습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오늘 새벽에 배우 최철호를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최철호 배우는 최근 여러 해 동안 과거 후배인 여배우를 폭행한 것으로 인해서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최근 다큐 촬영을 하고나서 다시 배우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회사 대표를 만나러 갔다가 그 밤에 문을 두드리며 소리를 질렀고 경찰이 출동하여 퇴거 요청을 해도 불응하여 결국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음주 난동 자체는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최철호의 지난 행적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기에 그가 이번에 또다른 혐의로 인해서 입건이 된 것에 대해서 여론이 차갑게 변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사실 자신의 회사 대표와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적절하게 만나서 적법하게 상의를 하면 되는데 문제는 음주를 하고 그 회사 대표의 집으로 찾아가서 그곳에서 소리를 질렀다는 것입니다.
결국 최철호 배우가 지금까지 변한 것이 많다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겠다고 하였지만 그러나 또다른 실수를 저지름으로 인해서 많은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최철호 배우가 이번 문제로 인해서 비판을 들을 수는 있어도 그로 인해서 배우 활동이 멈춰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음주 난동은 분명히 부적절한 일이고 입건이 될 정도로 법에 저촉이 되는 사안이기는 하지만 결국 용서를 구하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한다면 그대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음에도 또다시 음주 후 실수 혹은 잘못을 저지르게 되면 그 이후에는 그에 대한 엄중한 대중의 비판과 비난이 더 쏟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철호의 음주 난동은 그 자신이 스스로를 절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며 술을 마시게 되면 자칫 주변의 사람들에게 위험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충분히 줄 수 있습니다. 최철호 배우가 배우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최근까지 많이 힘들었던 것은 안타깝지만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그 자신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