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인 김현중이 결혼 발표를 하였습니다. 김현중이 오늘 개최된 콘세트에서 팬들에게 결혼을 한다고 발표를 한 것입니다. 김현중의 소속사인 헤네치아에서도 김현중이 비연예인인 연인과 결혼을 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이라고 하는 엄중한 시기이기에 예식은 생략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김현중은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 겸 배우입니다. SS501의 멤버로서 그리고 탑급 커리어를 가진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도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폭행 의혹이 있었던 것과 함께 음주운전 논란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그에 대해서 비판과 비난의 목소리들이 많이 있었고 그것이 그에게는 큰 아픔과 고통으로 이어지는 이유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김현중은 연인이 그 때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위로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유명인이 자신의 연인을 결혼 상대자라고 밝히는 것 자체가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물론 김현중이 너무나도 사랑하는 연인이기에 결혼하겠다고 발표를 하였고 그러한 그의 발표는 곧바로 응원과 지지의 반응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실 코로나19라고 하는 엄중한 시국이 아니라고 한다면 결혼식을 하는 것 즉 예식을 치루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 굳이 예식을 치뤄서 비난을 듣는 것보다는 조심스럽게 그리고 조용하게 결혼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김현중의 결혼 발표에는 조심스러운 측면이 많이 있는데 이는 과거에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어찌 되었든 대중의 비난을 들을 수밖에 없었던 일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그의 이미지가 많이 훼손이 되었고 그 자신도 많은 고통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조금은 조심스럽게 자신의 미래를 그리고 결혼할 상대자인 비연예인인 연인과의 미래를 선택하는 그를 응원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배우로서 가수로서 과거에는 활발하게 활동을 하였는데 2017년에 있었든 음주운전까지 여러 논란이 그 이전에 있었기에 그가 방송에서 얼굴을 보인 적이 별로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과거의 그 잘못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로 스스로 결정을 하고 다시 얼굴을 방송을 통해서 보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