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인 손담비와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딩 이규혁 코치가 웨딩화보를 찍었습니다. 손담비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를 한 이규혁과의 웨딩화보는 행복한 하루였다고 스스로 말했던 것처럼 정말로 아름답고도 행복한 모습이 그득히 담겨 있는 사진들이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이규혁과 손담비의 열애 소식은 특히나 손담비의 SNS를 통해서 소식이 확산되었고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니었던 것이 지난 국정 농단 사태 때 연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던 이규혁과의 로맨스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손담비와 이규혁은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하든 그들만의 사랑을 잘 꾸려갔고 그렇게 하루하루 새로운 추억들을 서로에게 쌓아가게 하면서 결국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번에 이규혁과 손담비 웨딩화보가 찍었지만 그들의 결혼은 오는 5월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담비와 이규혁의 사랑 이야기는 그들만의 이야기이며 그들만의 사생활입니다. 그런데 이규혁과 손담비의 로맨스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그들 둘의 육성으로 그들의 로맨스가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즉 어느 정도는 이규혁과 손담비가 외부로 나가는 사생활에 대해서 상당 부분 관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은 것입니다.
이규혁은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선수이지만 그래도 논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으며 손담비 또한 최근 하나의 논란에 휩싸여서 우려가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과 상관없이 손담비는 유명인의 사생활이라는 정보를 탐식하려고 하는 대중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만을 보여주고 보여줄 수 없는 것은 보여주지 않는 것으로 사생활 관리와 사생활 정보를 통제하는 것으로 그들의 결혼 이야기가 롱런할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조율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규혁과 손담비 웨딩화보는 그러한 측면에서 둘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그들의 사생활은 절대로 정도 이상으로 공개하지 않겠다고 하는 의지까지 담겨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