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박보검 미복귀전역 두 달 빨라진 진짜 이유

플레시스 2022. 2. 21. 15:58
반응형

2020년에 군대를 들어가게 되어 많은 팬들에게 기다림을 선물하였던 배우 박보검이 미복귀전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박보검의 소속사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보검이 남은 개인 휴가와 전역 전 휴가 등을 소진하겠다고 부대에 신청하게 되어 오늘 부로 조기 전역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질적으로는 박보검의 전역 날자는 4월 30일이지만 박보검의 개인 휴가와 전역 휴가까지 합치게 되면 지금 미복귀전역을 함으로서 병영생활은 끝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19라고 하는 전대미문의 전염병으로 인해서 군대를 갔던 많은 사람들이 전역날자에 바로 제대를 하기보다는 오히려 전역휴가를 나가는 것으로 군생활을 마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명 미복귀전역이라고 하는 것인데 어차피 전역휴가를 갔다오고나면 하는 일이 개인정비와 지휘통제를 하는 부대장에게 전역 신고를 하는 것인데 그러한 일들을 굳이 지금 코로나19 시대에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이와 같은 제도가 생긴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일명 미복귀전역은 박보검이 이번에 하게 되는 지금 이 시점에 시작한 것도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2020년인 2년 전에 벌써부터 이와같은 제도가 생기면서 많은 유명인들이 이 제도로 군대에서 조금은 일찍 나오게 되어 화제가 되곤 하였는데 군대를 2020년 이후에 가게 된 박보검이 바로 이 제도로 인해서 두 달 빨리 전역을 하게 될 것이라고는 솔직히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만큼 코로나19라고 하는 전염병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2년 이상이나 많은 사람들의 생활 패턴을 바꾸게 되었고 국가 시스템 또한 많이 바꾸게 되었습니다. 박보검은 4월 30일에 전역을 해야 하지만 남은 개인 휴가와 전역 휴가를 모두 이번에 소진함으로 오늘 부로 군생활은 끝나게 되었습니다.
      


박보검의 2020년부터 시작된 군생활은 이번 미복귀전역으로 완전히 끝나게 되었기에 많은 팬들은 이제는 그의 얼굴을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작품으로 볼 수 있기에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군인으로서의 신분은 4월 30일까지 계속 유지가 되는 것이기에 군인으로서 유종의 미를 잘 거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