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크리컴퍼니는 손명진 대표가 새롭게 출범하는 기획사로서 배우 문근영과 강상준과 매니지먼트 관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크리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문근영 강상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음을 알렸으며 앞으로 행보를 함께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배우 문근영이 크리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유는 크리컴퍼니의 손명진 대표와 나무엑터스에서 다년간 호흡을 맞춰오면서 좋은 관계를 맺어왔기에 새롭게 회사가 출범하는 시점에 같이 하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신생 기획사에 배우 문근영이 같이하기로 한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배우가 신생 기획사에 함께하는 이유는 친분일 가능성이 큽니다. 일단 매니저 역할을 하던 사람이 새롭게 회사를 차리게 되었을 때에 그 사람과 충분히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한다면 배우의 입장에서는 마음이 맞는 사람에게 매니지먼트를 받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최근 들어서 OTT와 같은 새로운 시장이 우리나라에 확 열려 있기에 더 이상 문근영 입장에서는 쉼을 계속 이어가서는 안됩니다. 어떤 식으로든, 어떤 장르의 드라마나 영화든 새롭게 도전을 하여 충분히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손발을 맞춘 사람이 있는 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문근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크리컴퍼니도 문근영과 함께한 인연에 대해서 언급할 정도로 일단 시작은 좋다고 볼 수 있지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새로운 작품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많은 배우들은 이전과 많이 다르게 새로운 작품에 거의 매순간 접한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넷플릭스를 필두로 해서 디즈니플러스와 애플TV플러스와 같은 해외 OTT부터 웨이브와 티빙 그리고 왓차와 같은 국내 OTT 회사까지 그리고 카카오TV와 같은 디지털 TV도 새롭게 작품들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형편이기에 이번에 크리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문근영으로서는 지금의 시기를 잘 맞춰서 새롭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이후 활동을 오히려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