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프로듀서 얌모가 주장한 비트 후려치기 갑질 의혹에 대해서 반박을 하였습니다. 스윙스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서 프로듀서 얌모가 쓴 노 페이 비트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고 하면서 비트 후려치기 갑질 의혹에 대해서 매우 불쾌하고 수치스럽게 느껴진다고 말하며 반박을 시작합니다.
노 페이 비트 사건은 가수 겸 프로듀서인 얌모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올린 게시글에서부터 나왔는데 거기에서는 곡비를 요구하였더니 자신의 유명세를 통해서 더 기회가 많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곡비를 3분의 1 수준으로 후려쳤다고 말하며 해명을 요구하였더니 스윙스가 차단을 하였다고 폭로하였습니다.
래퍼 스윙스가 곡비를 후려쳤다고 주장하는 프로듀서 얌모는 주변 지인들도 같은 일을 당했다고 주장하였는데 이러한 모든 의혹에 대해서 스윙스는 그러한 적이 없다면서 이에 대해서 반박은 하지만 적극적으로 대응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법적으로 대응할 생각은 아직까지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겠습니다.
사실 유명인들의 서로에 대한 불만 사항들에 대해서 서로를 공격하는 행위가 SNS를 통해서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대중은 실시간적으로 그들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기도 하지만 의혹과 논란 그리고 사실과 무고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질 수밖에 없고 이에 대해서 누가 사실인지 파악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번 래퍼 스윙스와 프로듀서 얌모의 곡비 후려치기 의혹에 대해서 서로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누가 더 옳다고 이야기를 했다가 사실은 이라는 만고불면의 치트키와 같은 단어들이 나열되고 둘 중 하나가 혹은 둘 모두가 대중이 알지 못하는 사실을 또하나 끄집어 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되도록이면 프로듀서 얌모가 곡비 후려치기에 대해서 저격을 하고 래퍼 스윙스가 반박을 하는 그 가운데서 굳이 누가 더 옳으냐라고 판단을 하기보다는 일단은 사태가 어떤 식으로 이어지는지 지켜보는 것이 더 맞다고 봅니다. 그만큼 지금은 누가 사실인지 거짓인지 알기가 적어도 대중의 입장에서는 어렵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