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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 1박2일 시즌4 고정 롱런 위해 필요한 것

플레시스 2022. 2. 1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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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박2일 시즌4에 새로운 멤버인 나인우가 출연했습니다. 신입생 혹은 신입 멤버인 나인우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상당히 특별하였는데 이는 최근에 하차를 하게 된 김선호를 대신하여 그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 궁금증이 더욱 많았기 때문입니다.
         


김선호의 하차는 1박2일 시즌4 팬들에게도 아쉬움을 진하게 남겼는데 김선호가 논란이 될만한 일이 있기는 하였지만 오해가 많이 불식되었다는 것을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1박2일 시즌4 입장에서는 김선호를 다시 불러들일 수 없는 것은 역시 지난 1박2일 시즌3의 정준영 케이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단 오늘 1박2일 시즌4에 출연한 나인우의 모습은 합격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예능에 처음 출연하는 그것도 리얼 예능에 처음 출연하는 배우에게 시청자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어리버리이든 익숙하지 못한 낯설음이든 시청자들은 그러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나인우는 대타를 두 번 연속 하는 것으로 그 자신의 커리어를 올린 케이스입니다. 달이 뜨는 강에서 학폭 논란으로 하차를 하게 된 지수 대신에 주인공으로 들어간 것과 이번 1박2일에서 김선호가 하차를 하게 되는 바람에 대타로 들어오게 된 것 모두가 다 대신 들어간 자리이기는 하지만 충분히 나인우에게는 기회가 되는 자리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주말 예능의 고정은 인지도와 스타성을 올리는데 충분히 도움이 되는 곳이기에 많은 배우들이 그 자리에 있기 위해서 경쟁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나인우의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된 것을 허투루 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지만 고정으로 1박2일 시즌4에 계속 붙박이로 있기 위해서는 단 하나가 필요합니다. 나인우의 1박2일 시즌4 생존기에 필요한 것은 바로 버티기입니다.
       


김종민이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 비난을 받으면서 꽤 오랜 시간을 있었지만 결국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인우 또한 아무리 그가 예능감이 있다 하더라도 처음 접하는 1박2일 시즌4의 야생은 적응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렇기에 나인우가 1박2일의 시스템에 적응하는 것과 1박2일의 시청자가 나인우에게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나인우의 고정 롱런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단 하나 시간이 지날 때까지 버티기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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