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효가 정태우 여동생과 결혼한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승효의 소속사인 해피메리드컴퍼니는 이승효가 오는 3월 1일 네 살 연하의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둘의 웨딩화보를 살펴보면 친구처럼 혹은 연인과 같은 다양한 콘셉의 화보를 찍은 이승효와 예비 신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승효 배우가 결혼을 한다는 소식 즉 발표는 물론 상당히 갑작스러운 것이기는 하지만 이승효 배우로서는 생각을 충분히 하고 만남을 통해서 많은 인연의 끈을 확실하게 느낀 뒤에 결단을 내린 것이며 그 결단 자체가 그 스스로에게나 예비신부인 상대를 위해서나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승효 배우는 지금은 다작을 하는 배우이기는 하지만 과거 선덕여왕에서 알천랑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이승효 배우는 선덕여왕 이후에 여러 작품의 배역을 맡았는데 지난 2006년 대하사극 대조영을 통해서 배우 정태우와 친해졌고 정태우 배우의 가족과도 오랫동안 교류하였다고 합니다.
이승효 배우가 정태우의 가족과 전부 친하지만 그들 중에 네 살 연하의 정태우의 첫째 여동생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그렇게 시간이 흐른 뒤인 지난해 10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승효는 정태우 여동생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아내가 될 예비 신부에 대해서 연애 기간이 조금은 짧기는 하지만 연인으로 사랑하며 친구 같은 남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승효의 결혼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정태우와의 인연을 통해서 그 가족 중 한 명인 예비 신부를 만날 수 있게 되었고 그 가족과의 인연을 통해서 결국 한 가족이 될 수 있는 행복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사실 정태우는 사극 쪽에서 이전까지 꽤 많은 작품을 하였기에 그가 선덕여왕에도 나온 것이 아닌가라는 오해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덕여왕을 통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게 된 이승효 배우가 그 이후에 여러 작품들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대조영에 정태우 배우와 함께 나옴으로 해서 인연이 생기게 된 것이고 그 인연이 가족과의 인연으로 넓어지게 되면서 이승효 배우의 결혼이 정태우 배우와 가족이 되는 관계로 이어지게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