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의 김종국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 일고 있는 오미크론 코로나 바이러스의 노도와 같은 확산에 김종국도 걸려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국의 소속사인 터보제이컴퍼니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사실을 전했습니다.
김종국은 지난 9일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껴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김종국은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오게 되었고 PCR 검사를 받아 실질적으로 오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게 된 것입니다. 사실 지금은 그 누구라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는 충분한 상황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그렇게 확산 속도가 높다고 하는 델타 변이와 델타 플러스 변이보다도 수배 이상의 전염성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기에 현재 우리나라도 이미 5만 명의 매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올 정도로 전염 속도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행히도 김종국의 확진 이후로 런닝맨 내에 그 누구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은 아직까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를 보았을 때에 당분간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팬데믹 현상 그 이상으로 확산을 할 가능성이 충분히 높습니다.
다만 다행스럽게도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증 환자를 만들 확률은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리나라에 많이 퍼지게 된다면 적은 확률이라고 해도 결국 사망자와 중증 환자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질 수 있도록 모두가 다 마지막까지 개인 방역에 철저히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국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것은 런닝맨 게스트 중 은혁이 코로나19에 걸렸기 때문인데 다행스럽게도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김종국을 제외한 코로나19 이번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김종국의 소속사 측에서 언급한대로 아티스트의 건강에 최선을 다해서 아무런 후유증 없이 완치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