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소속사 제이와드 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최근 나이 논란이 일고 있는 강예원의 프로필을 수정하였습니다. 강예원은 원래 1980년 3월 15일생 43세로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로는 1979년 3우러 15일 44세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강예원의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프로필로 알려진 오류의 나이 부분은 이전 소속사에 있었던 내용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라고 밝히면서 수정을 한 것입니다.
지금 강예원은 나이 논란뿐만 아니라 송지아 책임론과 관련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강예원은 제이와드컴퍼니에 소속되어 있는 것과 별개로 효원CNC 공동대표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효원CNC에는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소속이 되어 있는데 최근 가품 착용 논란으로 인해서 활동중단을 선언한 것입니다.
강예원은 소속 아티스트인 송지아의 매니저를 자처하며 여러 활동을 하고 있었기에 그로 인해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오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사실 가품 착용 논란은 강예원 입장에서는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기에 이에 대해서 강예원에게 책임을 지우는 것은 너무 과도한 처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강예원이 공식입장을 하게 만든 나이 논란이나 송지아 책임론 모두 굳이 논란이 될만한 것이 아닌 것에 대해서 논란으로 비난을 하는 것이나 강예원이 책임질 수 없는 것에 대해서 강예원에게 책임을 지우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강예원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는 굳이 더 비판할 이유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에는 강예원과 같이 소속사에서 나이를 깎거나 나이를 덧붙이는 경우가 많았고 그러한 소속사들에서 다음 소속사로 이어질 경우에는 이렇게 데뷔 나이가 그대로 이어지게 되어 결국 방송에서도 그로 인해서 에피소드를 방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나이 논란은 단지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비난하는 것도 너무 나간 처사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송지아 책임론과 같이 책임을 질 일이라고 생각되는 미묘한 일들이 계속 주변에서 벌어지게 되면 그것이 논란에 불을 지피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나이 논란도 만약 송지아 책임론이 같이 있지 않았다고 한다면 단지 해프닝에 불과했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강예원이 공식입장을 통해서 나이 논란을 해명을 했기에 이번 논란은 그대로 사그라들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러나 이후에 조금은 조심스럽게 행보를 해야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