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가 술자리에 동석한 이들을 만취폭행하고 흉기위협 했다고 하는 혐의로 인해서 고소되었고 그로 인해서 경찰에 수사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정창욱 셰프는 지난해 6월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하였는데 이번에는 지난해 8월 개인방송 촬영을 위해서 미국 하와이에 가서 그곳에서 술자리에 동석한 이들을 폭행한 혐의까지 받게 된 것입니다.
정창욱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하차를 선택하여 다른 그 어떤 셰프보다도 더 요리에 진심인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정창욱 셰프가 최근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벌금형을 받았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하와이에서 동석한 사람들과 시비가 붙게 되었고 결국 만취폭행과 흉기위협 혐의로 인해서 경찰에 입건이 되었고 지금 수사를 받게 되었다는 사실에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해서 이미지를 재고할 수밖에 없으며 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 또한 있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유명인의 자리에 서 있는다는 것은 자신이 그 자리에 있을만한 실력이 있어야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그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최대한 도덕적 흠결이 없어야만 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음주운전에 대해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는 사회이기에 그의 두 번째 음주운전 소식은 많은 사람들을 실망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정창욱 셰프는 만취폭행과 흉기위협이라고 하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는 혐의를 받고 있고 그로 인해서 입건이 되어 수사를 받고 있다는 것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지만 그것 이상으로 우려스러움 또한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정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혹시나 오해가 있었거나 사실이 잘못 전달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상참작이 있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정창욱 셰프의 만취폭행, 흉기위협 혐의로 인한 입건은 그를 알고 그를 좋아해주던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주기에 충분하기에 안타깝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