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을 맞이한 옷소매 붉은 끝동의 두 주인공인 준호와 이세영의 인기가 아직도 잔잔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이세영은 인터뷰를 통해서 옷소매 붉은 끝동의 시작과 마무리를 이야기하였으며 준호는 브랜드평판 아이돌 부문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사실 준호와 이세영 모두 옷소매 붉은 끝동 제작진의 첫 번째 원하는 사람이 아니었을지는 잘 모릅니다.
그럼에도 이들의 출연으로 인해서 옷소매 붉은 끝동은 완성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겠습니다. 준호의 1위 그리고 이번에 인터뷰를 진행한 이세영의 지속적인 인기는 그들의 드라마 선택이 얼마나 빛을 발휘했는지와 함께 그들 모두가 옷소매 붉은 끝동의 성공을 견인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미 시청자와 대중은 옷소매 붉은 끝동의 여운을 깊이 가지고 있으며 준호의 브랜드평판 1위와 인터뷰를 진행한 이세영의 인기가 당연하다 여기고 있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정통 사극과 퓨전 사극 중간에 위치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조 시대의 역사를 그대로 담으려고 노력하면서 기록되어있지 않은 행간의 내용을 지금의 시각으로 잔잔히 메꾸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몰입감과 함께 역사 의식을 같이 가지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는 준호와 이세영이 있었습니다.
의복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미술 즉 디자인적 자태는 옷소매 붉은 끝동의 품격을 충분히 높여주었으며 아이돌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준호와 최근 인터뷰를 진행한 이세영의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한 층 더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분명히 역사 속의 이야기인데 분명히 역사 속에서 글귀를 통해서 내놓은 결과물일텐데 지금의 시대상에도 절대로 뒤떨어지지 않은 모습을 드라마 영상을 통해서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의 여운이 지금까지 깊게 자리잡은 것은 미술적 이해가 없다고 하더라도 미장센이 뿜어내는 매력을 시청자들이 흠뻑 느끼게 해주었으며 준호와 이세영을 비롯한 모든 출연자들의 연기력이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을 더욱 느끼게 해주었으며 드라마의 각본과 기획이 탄탄하다보니 몰입도가 더욱 즉 한층 더 높게 끌어들일 수 있었습니다.
잘 만든 드라마에 좋은 연기력을 보여준 출연진들 그리고 그 안에서 시청자들은 더 많은 감정 이입이 들어갈 수 있었고 그렇게 하여 결국 옷소매 붉은 끝동은 이제 끝이 났지만 준호가 오랜만에 아이돌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할 수 있었고 이세영은 자신만의 커리어에 또 하나의 선명한 이력을 넣을 수 있었으니 대박이 터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