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영 측에서 반려동물 상습파양 의혹과 관련한 글을 남기는 사람들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채영의 소속사 측에서는 이채영이 반려동물을 상습파양했다고 하는 의혹에 대해서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채영 상습 파양 의혹이 사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그리고 그 글들을 퍼나르는 사람들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강력히 선언한 것입니다.
이채영 본인으로서는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이 갑작스럽게 이채영과 그녀의 반려동물 사이의 관계가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채영의 상습 파양 의혹에 대해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었고 이로 인해서 부정적인 여론이 갑작스럽게 형성이 된 것입니다.
그러한 글들을 올린 사람들은 이채영이 반려견 잭콕을 다른 지인에게 입양 보낸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을 써내려갔으며 그 사람은 또한 이채영이 잭콕을 입양하기 이전에 이미 다른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고 밝히면서 상습 파양 의혹을 남긴 것입니다. 과거에는 유명인들이 반려견을 무엇을 키우든지 또한 어떤 식으로 키우든지 별로 상관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반려견을 상습파양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비판과 비난의 이유가 되며 이미지가 많이 훼손이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배우 이채영의 소속사의 법적대응을 말하며 언급한대로 이채영은 상습파양 의혹에 대해서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기에 이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려동물과 관련된 이슈가 이정도로 대중에게 파급력이 강한 것은 지금의 우리나라 상황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겠습니다. 이채영의 법적대응을 언급한 상습파양 의혹을 퍼나르는 사람들의 의견 자체는 있을 법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결국 이채영의 지인이 아니라고 한다면 혹은 이채영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면 단순히 추측성 내용일 뿐이지 정말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채영의 개인 사생활에 대해서 너무 따지듯이 묻는 것 자체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물론 이채영이 잘못한 것이 있다고 한다면 그에 따른 사과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러나 추측성 게시글로 인해서 이채영이 피해를 입는다고 한다면 그에 따른 법적대응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