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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귀국 무릎 부상 악화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11. 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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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그를 떠나 그리스 리그에 진출한 이재영 이다영 자매 중 한 명인 이재영 선수가 지난 주에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급거 귀국을 하였습니다. 현재 그리스의 PAOK 테살로니키로 이다영 선수와 함께 이적을 한 이재영 선수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통증이 악화가 되어서 결국 구단과 합의하여 국내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데살로니키 PAOK 입장에서는 최고의 의료진을 붙여서 그곳에서 이재영 선수가 귀국하지 않고 그리스에 있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러나 이재영 선수 입장에서는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있으면서 치료를 받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높습니다. 그렇기에 이재영 선수의 귀국은 어찌 되었든 이재영 선수 개인의 선택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이재영 선수와 이다영 선수가 한국이 아닌 그리스를 선택한 것은 어차피 학교 폭력으로 인해서 여론이 악화가 되어서 더 이상 한국에서 출전 기회를 잡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차피 기회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면 그리스의 데살로니키 PAOK를 발판으로 삼아 다른 해외 리그를 도전하는 것이 이재영 선수와 이다영 선수의 입장에서는 베스트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이재영 선수는 무릎 부상 악화로 인해서 귀국을 선택하게 되었고 올해 리그 출전이 이제는 불투명한 상황이기에 과연 이후의 활동이 가능할까라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의 여론은 이재영 선수나 이다영 선수 모두가 지금까지 있어왔던 그들의 행보로 인해서 좋지 않은 이미지가 더 악화가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이 무릎 부상이 있든 혹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든 굳이 그들의 소식을 국내에 알리는 것이 필요 없다고 보는 것이 맞지만 그러나 과도한 처벌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무조건 이재영 선수와 이다영 선수를 비난하고 비판하기보다는 그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진심으로 사과하며 다시는 같은 잘못 아니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국 이재영 선수와 이다영 선수는 그리스로 떠나는 선택 즉 가장 좋지 않은 선택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이재영 선수와 이다영 선수가 그리스에서 선수 활동을 시작하였지만 이재영 선수는 귀국을 선택함으로서 그들이 선택한 그 길 자체에서도 그들은 운이 좋지 않은 상황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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