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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아이유 화장실 구타 루머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11. 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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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이 되는 IHQ 채널의 예능 프로그램인 언니가 쏜다에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인 서인영이 게스트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서인영은 게스트로 나오게 된 언니가 쏜다에 같이 출연한 손담비, 소이현 그리고 안영미와 함께 진실 혹은 거짓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서인영은 아이유와 제시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서 가감없이 말을 하였습니다.
         


서인영은 아이유를 화장실로 데려가서 구타했다는 루머에 대해서 화장실로 데리고 간 적이 없다고 말하였으며 또한 구타한 적도 없다고 명확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또한 아이유 본인이 그러한 일이 없다고 해명을 한 적도 있다고 하면서 혹시나 있을 의혹 자체를 막아버렸습니다.

 

 

 

여기에 또 하나의 루머인 제시와 몸싸움을 한 적이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제시를 처음 본 때가 17세였고 당시에 서로가 너무 잘 맞아서 친해졌다고 합니다. 그러한 친해진 사이에서 있었던 말들이 와전이 되어서 장난친 것이 진심으로 대중이 받아들인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을 서인영은 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서인영은 논란을 일으킨 적도 있으며 그로 인해서 방송 활동을 쉰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서인영이 논란을 일으켰다고 해서 그가 하지도 않은 일들에 대해서 루머가 확산이 되는 것 자체는 분명히 도에 지나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유가 서인영에게 구타를 당했다는 루머나 제시와 몸싸움을 하였다는 루머는 물론 서인영의 그간 있었던 드센 이미지로 인해서 확대 재생산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그 모든 루머의 책임마저도 물게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서인영이 언니가 쏜다에 출연하여 아이유를 구타했다는 루머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 하는 상황 자체도 사실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구타에 대한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고 한다면 서인영이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 자체가 결국 한 사람의 캐릭터를 한 쪽으로 몰고 가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서인영이 아이유를 구타했다라는 루머나 제시와 몸싸움을 했다는 루머 또한 굳이 더 인터넷 내에서 확산이 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서인영 본인이 한 잘못에 대해서는 그에 따른 자숙으로 인해서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 이후에 있을 여러 루머는 굳이 비판의 이유가 되지 못한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서인영과 아이유 그리고 제시와 관련된 루머는 굳이 더 퍼질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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