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에서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최영아에 대해서 폭로를 하면서 열두 가지 묻혀진 진실과 관련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디스패치에서는 김선호에게 대답을 요구한 최영아에게 답할 시간이라고 말하면서 강하게 압박을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지금 김선호에 대해서 재평가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김선호와 최영아 둘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대중이 알고 있는 것과 많이 다른 사람들입니다. 김선호는 물론 이전에 이미 여자친구와 사귀었었고 그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종용했다는 폭로가 나옴으로 해서 돌이킬 수 없는 이미지의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김선호는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하면서 모든 것을 안고 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김선호가 선선히 나오게 되자 오히려 사람들은 혹시 소속사 측에서 김선호를 잡기 위해서 혹은 떠나버리려고 하는 김선호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터트린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소속사 측에서는 김선호의 계약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들어 세간의 소속사와 김선호 사이의 루머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오늘 디스패치에서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인 최영아에 대해서 폭로를 하면서 오히려 피해자는 김선호라고 주장하고 나선 것입니다. 디스패치의 취재력은 상당히 고강도이고 세밀하게 있습니다. 물론 디스패치가 무조건 옳은 것도 아니며 진실만을 탐구한 것이라고 무조건 믿는 것도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디스패치에서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인 최영아에게 답할 시간이라고 질문하면서 내놓은 열두 가지 진실은 이렇게나 많이 취재하는 것이 가능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디스패치의 질문이 정말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한 가지는 믿을만 한 것 같은데 그것은 바로 김선호는 최영아에게 최선을 다했지만 최영아는 계속 거짓말을 한 정황이 있다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것까지만 사실이라 하더라도 최영아는 김선호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준 것이며 김선호는 그로 인해서 말도 되지 않은 피해를 입게 된 것입니다.
최근 디스패치 외에 여러 언론에서 김선호가 낙태종용했다고 하는 전 여자친구의 폭로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지인들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기에 디스패치의 김선호 전 여자친구 최영아 폭로는 충격적이기까지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이 되지 않기에 일단은 지금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만약 디스패치의 글이 사실이고 최영아의 폭로가 김선호에게 무조건 피해를 주려고 하는 행동이었다고 한다면 그에 따른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