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배우가 방역 수칙 위반인 집합제한 조치를 위반하는 불법 영업 유흥주점에 있다가 경찰에 입건이 되었습니다. 최진혁은 지난 6일 오흐 8시쯤에 한 유흥주점에서 머물다가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이 된 것입니다. 해당 유흥주점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유흥주점은 현재 방역 수칙으로 인해서 제한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코로나19는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내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하루에 2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 문제 속에 노출이 되어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지금 이 시점에 최진혁 배우가 방역 수칙 위반에 해당하는 불법 유흥 주점에 머물러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배우 최진혁의 행동을 비판을 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물론 최진혁 혼자 그곳에 있었던 것이 아니며 그가 경찰에 붙잡혔을 당시에는 손님과 접객원 등 51명이 무더기로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지금은 자영업자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경제 활동을 하는데 힘들어 하기에 위드 코로나를 강력히 원하는 때입니다.
방역 수칙으로 인해서 자영업자들이 힘들어하고 거의 격리 상태에 있어야 하는 많은 사람들도 힘들어하는 상태에서 불법 유흥주점 즉 방역수칙을 위합하는 곳에 최진혁 배우가 있었다보니 그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사과를 하고 자숙을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감내하고 외로움까지도 버텨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렇기에 최진혁 배우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방역 수칙 위반이라고 하는 일탈을 하고 싶어하는 이유를 어느 정도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방역 수칙 위반은 우리나라가 코로나19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박탈하는 길이며 가뜩이나 자영업자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불에 기름을 부으는 행위이기 때문에 그로 인한 비난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진혁의 소속사인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최진혁의 사과를 그대로 전했으며 자숙을 하겠다고 하는 이후 행동도 전하였지만 그에 대해서 대중의 실망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는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 이상으로 이제 국가가 백신 접종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면 위드 코로나로 국내의 상황을 바꾸지 않으면 대다수의 자영업자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더 힘든 상황을 맞이할 수 있기에 지금은 일단 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